안녕하세요?
저는 지인을 통해 모후실에서 만난 차를 알게 되었어요.
전 녹차랑 보리순차를 마셔 보았어요.
몸에 좋다는 녹차보다 커피를 더 좋아하던 제게
진짜 녹차맛을 알게 해 주었답니다.
그동안 제가 마신 녹차는 맛이 밍밍하고 끝맛도 풀맛처럼 텁텁했는데
이건 개운한 뒷맛에 은은한 녹차향까지~
아~ 이게 녹차맛이구나~ 했어요.ㅋ
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었어요.^^
그리고 정수기 물만 주었던 네 살 된 울딸에게 보리순차를 한 번 줘 봤더니
맛있다며 계속 찾네요.
제가 맛봐도 순하고 담백해서 아이들 먹기에 좋은 것 같아요.
울딸 색깔도 노란 병아리같다며 예쁘대요.ㅋㅋ
다음엔 꽃차도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.
좋은 차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
더위 조심하시구요.^^
보리순차는 칼슘 철분 성분이 많아 아이들이 마시기에 참 좋답니다^^~
보리차완 달리 보리순차는 성질도 차지 않아 물처럼 복용해도 좋아요^^~
시원하게 드셔도 맛있답니다^^*
꽃차는 꽃차 나름의 향과 맛을 즐기셔도 되고 때론 다른 잎차랑 브랜딩해서 드셔도 좋답니다^^*